여신업무 다이어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전히 증가하고 있는 가계부채? 잊을만하면 들리는 것이 뉴스앵커의 '신용대출 증가율' '가계부채 증가' 일 것 입니다. 한은이 지난일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금융사들의 신용대출 잔액은 전년대비 2.3배가 늘어났다고 합니다. 이러한 배경에는 금융당국이 최근 규제에 들어간 집단 대출이 한 몫한 것으로 들어났는데요, 정부의 부동산 경기 살리기와 맞물려 분양물량이 풀리면서 이러한 단체로 다루어 지는 대출 물량이 급증한 배경이 가장 주요 원인입니다. 이에 반해 기업들의 대출은 전년 2분기와 비교했을 때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마도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 투자와 상품개발 등을 축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업의 생활자금 대출격인 비은행권 대출잔액은 오히려 늘어났다고 하는데요, 중소기업 등 경영난에 빠진 회사들이 회사유지를.. 더보기 충돌이 불가피해 보이는 국토부와 금융위, 이유는? 금융위가 급증하는 가계부채를 완화하는 방법으로 집단대출을 규제하는 방안을 내놓은 것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반기를 들고 일어났습니다. 집단대출은 통상적으로 부동산과 관련해 소득대비 부채상환능력등을 개개인별로 세부적인 대출 심사를 거치지 않고 일반적인 승인절차보다 훨씬 완화된 여신의 형태를 의미합니다. 비단 이러한 집단여신의 취급은 담보에서만 판매되는 것이 아닌 우량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신용대출로도 취급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대출건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심사기준이 완화되어 있기때문에 추후 채권 부실율이 높다는 점입니다. 은행 등 금융사의 입장에서는 어느정도 리스크가 있다고 하더라도 한꺼번에 많은 자금의 여신을 취급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상품의 판매를 용인하고 있.. 더보기 변경된 올크레딧등급과 관련한 폰요금 납부내역제출 금융권에 근무하시지 않으시거나 신용등급관리에 크게 신경을 쓰시지 않는 일반 직장인 분들은 몇달전 변동된 올크레딧 등급에 관해 잘 모르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직장인 신용대출을 상담하고 있는 필자의 경험으로 k스코어는 변동되었으며 그 내용은 거의 대부분 등급이 하향조정되었습니다. 지난 금융감독원의 발표에 따르면 휴대폰요금과 같은 공공기관의 요금을 성실히 납부한 이력을 6개월치이상 제출하면 신용평가사인 올크레딧에서 반영하여 신용평점을 올려주게끔 하라고 권고하였습니다. 그 효과는 과연 유의할만한 정도였을까요? 호기심이 많은 저이기에 실제로 진행을 해보았습니다. 결과는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상당히 많이 상승하였습니다! 연체의 유무와 과거 패턴에 따라 개인차가 있겠지만 아마도 최근 변동된 kcb스코어와 관련하여 .. 더보기 현재 월세로 거주중이시라면 희소식입니다. 오랜만에 반가운 뉴스거리를 읽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정부의 내년 세법개정안 발표에 따르면 현재 월세거주 직장인이라면 세액공제율이 확대된다고 합니다. 이미 오를대로 올라있는 집값과 하늘높을 줄 모르고 올라가는 전세값은 독립하여 생활하는 직장인들에게는 정말 큰 부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개 회사문제로 월세에 거주하는 초년생들이 많은데요, 연말 소득공제시 공제율이 확대된다고 하니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현재 학자금대출을 보유하고 있는 직장인이시라면 그 대출에 대한 원리금상환금 까지 확대 된다고하니 더욱 좋겠습니다. 월세공제율은 내년부터 12%로 적용이되며 학자금 대출의 경우 교육비로 포함되 15%의 요율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제 13월의 급여라고 하는 연말정산 후 환급액이 조금더 커질 .. 더보기 휴가기간에도 계속되는 금융마케팅 푹푹찌는 더위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금융사들의 고객마음 사로잡기는 계속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당 씨티은행의 카드사 프라이빗비치 서비스가 1탄이라면 호텔스컴바인과 제휴하여 호텔을 예약하고 씨티은행의 카드로 예약한 고객의 한해서 결제금액의 8%나 페이백해주는 이벤트가 2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씨티그룹 프라이빗비치는 해운대에 설치된 씨티은행과 카드사관련 우량고객들에게 여러가지 무료렌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인데요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는 것이라 선착순마감은 된 듯하네요. 앞서 시행한 이벤트와 다른점은 기존 우량고객이 아니더라도 씨티은행의 카드로 홈페이지를 통해 결제만 한다면 누구나 페이백을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단 당사 신용카드만 가능합니다.) 이 이벤트는 오는 8월 말까지 제한없이 진행되며 캐쉬백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8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