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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업무 다이어리

여전히 증가하고 있는 가계부채?



잊을만하면 들리는 것이 뉴스앵커의


'신용대출 증가율' '가계부채 증가'


일 것 입니다.




한은이 지난일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금융사들의 신용대출 잔액은


전년대비 2.3배가 늘어났다고 합니다.

















이러한 배경에는 금융당국이 최근


규제에 들어간 집단 대출이


한 몫한 것으로 들어났는데요,



정부의 부동산 경기 살리기와


맞물려 분양물량이 풀리면서


이러한 단체로 다루어 지는


대출 물량이 급증한 배경이 가장 주요 


원인입니다.




















이에 반해 기업들의 대출은 전년


2분기와 비교했을 때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마도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


투자와 상품개발 등을 축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업의 생활자금 대출격인


비은행권 대출잔액은 오히려 늘어났다고


하는데요, 중소기업 등 경영난에


빠진 회사들이 회사유지를 위해


이러한 여신을 이용한 것이 


원인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