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두의 대출정보

현재의 1,2퍼센트의 금리차이가 중요하기보단..


세상 모든 분야에는 정해진 법칙이


있고 가이드가 있지만 그 안에


실무적으로 들여다 보면 맹점과


편법이 존재합니다.





대출분야도 물론 예외일 수는


없습니다.






















정부지원의 대환대출인 햇살론과


바꿔드림론은 이미 출시된지 5년이


넘은 장수상품이지만 최근들어


각기 금융사에도 환승론과 같은


자체적인 대환상품들을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는데요, 그 배경을


유심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개 대환대출의 가이드는


신차할부나 현금서비스와 같은


여신을 제외하고 신용대출에 대해


3~6개월 동안 연체없이 성실히


납부한 건에대해 20%가 넘는 고금리


여신이 그 대상이 되는데요,




이를 이용해 일부 2금융권의 


금융사에서는 애매한 금리인


19.0%나 18.7%같은 이자율로


승인을 내기 시작하였죠.







일반적으로 이러한 설명없이


일반적인 금융소비자에게


같은 금액, 같은기간의 상환조건으로


14%를 이용하실 것인가, 아니면 22%를


이용하실 것 인가를 말씀드리면


당연히 고민없이 14%일 것입니다.





하지만, 대출의 특성상 3년에서 5년정도


중기간 상환하는 것을 염두해 보았을때


3~6개월 이후 8~9%대로 대환이 되는


22%의 여신을 채택하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입니다.





물론, 자금의 이용성격과


이용기간,목적에 따라 상이해 질수는 있죠.

























금융사의 입장에서는 어차피


대출을 내어주어 그와 관련하여


수익을 내는 회사와 같은 존재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요.




대출상담사들은 해당 금융사에


소속에 되어 있지만, 소속사의 편이 아닙니다.


오히려 고객의 입장에서 어떻게든


승인이 나게끔 심사부에 서류를 제출할때


최대한 신중하고 첨부서류를 확실히


하는 소비자도우미입니다.






저희도 금융사에 고용된 직장인일


뿐이기에 과거 sc은행처럼 단번에


계약해지를 당해 일자리를 하루아침에


잃어버리는 경우도 당장 벌어질 수 있습니다.






말씀드리고자 하는 지론은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금융사들이


상품을 짜고 손실율을 예방하듯이


금융소비자들도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앞에 예시를 들어드린 것처럼 보다


현명하고 알고이용하시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