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은 지난 2010년에 출범된
2금융권에서 공동출자한 서민지원금융
신용대출입니다.
정책여신의 대표격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직장인 외에도 자영업자나 소상공인
들에게도 그 이용기회가 부여되어
상대적으로 유효한 지원상품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8월부터 중소기업청은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과 운영자금에
대해 기존의 금리보다 약 40%가량
낮춘 금리로 1000억원 가량 선착순
판매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이는 신용보증재단의 소상공인 대출과
유사한 한도소진성 여신으로
기존 8~9%의 중금리대출에 해당하는
이자율에 반해 저렴한 이율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취급 금융기관으로는 각종 협동조합과
상호금융, 새마을금고와 저축은행 등이며
신청방법은 가까운 지점에
내방 후 접수가능합니다.
직장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크다고 판단되고 소득증빙이
원활하지 않아 금융권 대출의 문턱이
높았던 자영업자 분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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