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신용대출 상품이라 하더라도
그 성격과 출자한 금융권의 구분,
보증서의 유무에 따라 그 금액과
이자율은 같지만 추후 판도가 매우
상이하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주 쉬운 예를 들어드리면
중고차할부를 이용해 보신 분이라면
아실꺼지만 신차와 중고차할부 모두
캐피탈에서 진행되지만 그 금리차이는
매우 큽니다.
통상적으로 중고차할부의 경우
20%대의 대출로 이루어 지게 됩니다.
이 때 중고차할부 대출은 엄밀히
신용대출로 분류가 됩니다.
같은 이름의 같은 곳 금융사의
대출이 같은금액으로 있더라도
그 대출의 성격에 따라 대환이 가능한가
아닌가 가부가 결정이 되게됩니다.
정부지원 대환상품들 또한 일반
직장인신용대출에 대해선 바꿔드림론이나
햇살론 등 보증서를 통해 저금리전환을
돕지만 일종의 재산같은 차량구입비에
대한 대출에 대해선 그 대상이 되지않습니다.
다시말해 모캐피탈에 1000만원의 22%의
대출이 두사람에게 있는데 한분은 직장인신용대출
계정이고 한분은 중고차할부라면
차할부건에 대해서는 대환이 불가합니다.
하지만 애초에 차량구매의 목적이지만
조금만 더 대출관련 지식이 있다면
먼저 추후상황까지 내다보아 신용대출로
받아 일시불로 구매하였다면
추후 은행권대환이 가능합니다.
이것은 아주 간단한 예이지만
이러한 여신지식의 유무에 따라
특히 대출과 신용은 판이하게 달라지게 됩니다.
이 것이 해당 분야 근무자,전문가의
조언과 상담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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