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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대출정보

간단여신정보연재1 - 같은 지원상품도 그 가이드는 판이하다.


모든 금융사는 금융권의 구분없이


신용대출상품을 취급할 때에 그것을


이용할 소비자의 미래소득을 추정하며


추정소득과 기존 과거의 소득을 통해


미래가치를 판단하여 대출을 심사하게되죠.




이는 정부지원성격의 상품도


마찬가지 입니다.





서민지원대출의 특징은 일반적인


금융사들이 채권의 100%를 위험부담


하는 것에 반해 중간에 신용보증재단이


개입하여 그 리스크를 통상적으로 90%정도


부담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대출보다는


승인률과 접근이 용이 한 것은 사실입니다.


























요즘은 여신의 수요층도 많이 젊어지고


외부에 정부도 많이 제공되어지고 있으며


전체적인 소비자층이 똑똑해 지고 있기에


본인이 직접 알아보고 중장기적으로 


자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같은 정부지원상품들도


그 가이드는 상황별로 매우 판이하게


달라지므로 반드시 주의하여야 합니다.





한가지만 예를 들어드리면 신용보증재단에서


수요자를 심사할 때에 기존 대환대상 채무외에


잔존 부채에 대한 월불입액 대비 월소득으르


산정해 손실율, 연체율을 판단하게 되는데요,


이 때에 그 금융사의 금리와 상환방법 등이


고려되는 경우도 있고 그것과는 별개로


임의적인 이자율로 인덱스화 되어 


월불입액이 계산되어 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dir, dbr계산이라고도 하는데


이 것과 dti인 총 부채비율, 신용등급 등이


합당하다면 보증서가 끊기게 됩니다.





하지만, 대표적인 정부지원 전환대출상품인


바꿔드림론과 햇살론을 두고 보았을때


그 DIR계산 방법은 다릅니다.





이는 일반에 공개되어 지지 않으며


실무자도 모르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직 심사부에만 공개되는 대외비 같은 것 입니다.




한가지만 살짝 말씀드리자면


학자금은 보유했을 때는 한쪽은


완전 불가하다고 봐야합니다.




또, 저축은행건의 신용대출은 햇살론대환이


불가하다는 것은 알고계신지요?





























최근 너무나많은 대출편법영업과


보이스피싱조직들이 잠입해 있어


개인적으로 이러한 것들을 진행하시는


고객님들을 많이 보게되는데 


혼자서 해결하기란 역시 한계가 있습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 진행하신 후


이런 세부적인 것들에 의해


막다른길에 놓였을 때 결국 다시


저에게 재문의를 주시죠.


하지만 저는 그럴줄 미리 알고있었죠.


때에 따라선 너무 늦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말씀드리고자 하는 핵심은


세부적인 가이드에 대해선 외부에


절대 공개되지 않습니다.



악용의 우려가 있기때문이죠.


대표적인것이 필요악으로 불리는


개인회생제도와 회복제도입니다.


만약 이러한 것들의 가이드가 세세히


외부에 공개된다면 성실상환자 외에


얌체족들은 일부러 대출을 받아


탕감을 받겠죠. 실제적으로 매년 


회생신청률과 승인금액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여신만큼 세세히 잘알고 진행해야하는 것도


없습니다. 




소중한 본인의 자산을 아끼기 위해 


홀로 고민말고 전문가의 조언을 얻는것도


현명한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