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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대출정보

일부러 갚지 않는 얌체족들, 회생신청 여전히 쉽다.



1금융권 직장인신용대출이 가능한 


소비자에게 2금융권의 상품을


판매하는 소속상담사들의 행위도


문제이지만 일부러 한껏 대출을 일으키고


맘먹고 갚지않는 얌체족들이 


날이 갈 수록 늘고있어 금융당국과


금융권에선 애를 먹고 있다고 합니다.






























은행권부터 외국계은행, 캐피탈,


저축은행, 사금융과 대부까지, 동시다발적으로


신용대출을 일으켜 연봉의 3배에 달하는


신용부채를 받은 후 의도적으로


갚지않고 추후 개인회생을 인가받아


빚을 탕감받는 것인데요,




아직까지 성실하게 빚을 상환하려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렇지 않은


금융소비자들도 늘고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원인은 악성채무자들의


도덕적 해이와 전문성을 가진 대출상담사들의


권유, 법무사들의 권유에 의해 


일어난 결과로 보여지는데,


필자의 견해로는 어쩔 수 없는


사회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법원의 통계자료를 보면


2011년부터 2015년도 까지 개인회생의 


신청자수와 인가건수는 2015년을


제외하고는 한해도 빼먹지 않고 꾸준히


증가하였으며 예를 들어 100명이 신청하였다면


60~70명은 인가신청을 받아왓습니다.






거짓말같은 이야기 이지만


회생인가 신청을 받게되면 개인의


채무는 월급여에서 최저생계비를 제외한


금액에서만 최장 5년까지만 납부하면


나머지 금액은 이자와 원금까지


탕감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연유로 특히 1금융권보다는


2금융권 이하의 금융사들이 채권회수에


골머리를 썩고있는데 상대적으로


이자율이 높을 수 밖에 없는 이유도


이러한 보이지않는 비용에 있습니다.

































금융사와 위탁계약을 맺고 대출상담과


모집업무를 다년간 해온, 어찌보면 


반대급부쪽에 속해있는 저이지만,


과도한 채무의 늪에 빠지신 기존고객,


신규상담자들을 만나면 이러한


부분도 설명을 해드릴 수 밖에 없는데요,


제도적 장치인 만큼 악용을 하기보단


성실 상환자에 한해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말그대로 개인의 회생을 위해 쓰여졌으면 합니다.






또한, 대출관련


사람이 몰리는 곳에 항상 피싱조직이


노리고 있으니 관련해서 반드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