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기이후 하반기 중금리여신 경쟁본격화

최근 잇따른 금융사들의 중금리대출

상품이 출시되면서 휴가철 비수기가

끝나면 본격적인 금융사들의 경쟁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공략 타켓으로는 우량기업

직장인과 저신용, 저소득 직장인입니다.

지난 저축은행연합회에 따르면

각 2금융권 금융사들이 잇따라

이들을 공략하기 위한 가이드를

구축해 새로운 상품명을 단 계정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1금융권의 사잇돌대출과

p2p금융사들의 등장으로 상대적으로

위축된 2금융권 저축은행들의

대비책으로 보여지는데요,

기본적인 가이드로는

최대한도 1억원의 넉넉한 한도를

기반으로 5년원리금 상환이 가능합니다.

타 금융사들의 중금리여신상품이

대체적으로 소액이 승인되는

것에 비하면 꽤나 큰 금액입니다.

직장인대출상품의 경쟁이 심화될 수록

어쩌면 소비자들에겐 득이될 수 있는데요,

중간 이자율상품의 라인업을 통해

직장인들의 소득대비 대출 상환금액이

좀 더 낮아지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