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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업무 다이어리

급증하는 신상여신, 연체우려는 없는가?


최근 그 판매가 왕성하게 이루어


지고 있는 개인대 개인 대출과


중금리대출 상품들의 연체우려는


과연 어떠할까요?






















이러한 걱정이 사회적으로 앞서는


이유는 무엇보다 상대적으로 금융


소외계층을 대상으로한 정부지원대출상품


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모두 그런것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이러한 신용등급을 가지고 있는


직장인과 금융소비자들의


연체율이 통계적으로 높기 때문입니다.
























금융위의 보도에 따르면 중금리대출과


관련하여 기존 은행들의 직장인신용대출


상품들의 판매대비 손실율과 비교하였을 떄


현재 판매되고 있는 정책상품의 괴도는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채무불이행 증가폭은 일반 가계신용대출보다


높다고 하는데요,


금융당국의 의견은 신용등급이 상대적으로


낮은 소비층의 특성을 고려하면


이는 이미 고려된 부분이라고 합니다.





















정부의 지원성격의 중금리대출과


개인대 개인의 p2p여신, 인터넷전용은행의


출자등으로 여신시장은 크게 변모하고 있습니다.




적절한 가이드라인과 보안책이 마련된다면


금융권의 문턱이 높아 승인이 어려웠던


금융소외층 분들께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같아


너무 반갑습니다.





















하지만, 



연체율의 급증으로 은행들의


손실율이 커진다면 다시금 금융사들이


심사기준을 강화하게되고 시중에 자금을


풀지않아 경기가 더욱 경색되고 이는


기업자금운영에도 영향을 미쳐 국가적인


위기로도 이어질 수 있는 사태이니 만큼


소비자나 판매자, 감독자 모두 촉각을


세워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