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신업무 다이어리

이제 더이상 평생직장은 없다?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현재 재직하고 있는


회사가 평생직업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라는 질문을 가지고


조사한 결과 그렇다 라고 응답한 인원은


전체의 18%정도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필자 또한 평생직업은 이제는


더이상 없다는 생각에 동의하는데요,




이제는 교사 및 공무원, 그리고


군인공무원 마저도 진급이 안되면


군복을 벗어야 하고 주기적인


자질을 판단해 진급을 누락시키커나


공직이 박탈되기도 하는 상황에서


일반기업에 재직하는 직장인들이


느끼는 평생직장이라는 것은


더더욱 체감이 어려울 것 입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를 평생직장으로


생각하지 않는 직장인의 비율은


무려 74%에 육박한것처럼


과거의 관념은 많이 바뀌었습니다.




이는 비단 개인의 생각이 변화한 것보다는


사회현상이 이렇게 생각하게 한 것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또 직장인들은 현재 직장을 다니면서도


고용안정감을 느끼냐는 질문에서 


불안하다라고 답한 직장인들이


많아 회사를 다니는 것 자체에


살얼음판을 걷는 것처럼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평생직장의 개념이


없어진 상황에서도 고용불안감 때문에


직장인의 90%는 몸이 많이 아파도 


어쩔 수 없이 출근을 한다고 하는데요,





높아만 지는 평균수명에 


짧아만 지는 정년은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