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1금융권 수익률 하락의 원인은?

조사에 따르면 1금융권 금융사들의

수익성은 전년대비 하락한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그 배경은 무엇일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 중에

주요 요인중 하나로는 1금융권 신용대출과

담보대출상품에 대한 중도상환수수료 인하에

따른 수수료 수익이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외국계은행인 씨티은행을 포함하여

국내 주요 5대 대형은행들도 중도상환수수료를

작년부터 차등적용하거나 인하하였습니다.

중도상환수수료는 직장인신용대출이나

담보대출 등 여신상품을 이용하다가

약정기간 이전에 완납을 하게되면

약정한 이율만큼 수수료를 내야하는 것을

의미하는 데요,

정부지원 상품인 새희망홀씨론 같은 것을

제외하면 모든 여신상품에는

존재합니다.

대출금리와 마찬가지로 수수료율도

은행보다 캐피탈이나 저축은행들이 약간 더 

더 높은편인데, 

여기서 참고할 점은 대부업체라고

통칭하는 러쉬앤캐쉬나 산와머니 등은

새희망홀씨대출 처럼 적용되지 않습니다.

씨티은행 직장인 신용대출을 기준보아도

작년보다 줄었으며

원리금균등상환의 경우 3년이 지나면

면제가 됩니다.

1년 만기신용대출로 이용할 경우

만기시점 재연장을 하지않고

전액납부하는 경우에는 발생되지 않으니

자금용도와 상황에 따라 상환방법을 적절히

활용하시면 이자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