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두의 대출정보

여신을 이용할 때 상품의 성격을 알아야.. 같은 신용대출 상품이라 하더라도 그 성격과 출자한 금융권의 구분, 보증서의 유무에 따라 그 금액과 이자율은 같지만 추후 판도가 매우 상이하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주 쉬운 예를 들어드리면 중고차할부를 이용해 보신 분이라면 아실꺼지만 신차와 중고차할부 모두 캐피탈에서 진행되지만 그 금리차이는 매우 큽니다. 통상적으로 중고차할부의 경우 20%대의 대출로 이루어 지게 됩니다. 이 때 중고차할부 대출은 엄밀히 신용대출로 분류가 됩니다. 같은 이름의 같은 곳 금융사의 대출이 같은금액으로 있더라도 그 대출의 성격에 따라 대환이 가능한가 아닌가 가부가 결정이 되게됩니다. 정부지원 대환상품들 또한 일반 직장인신용대출에 대해선 바꿔드림론이나 햇살론 등 보증서를 통해 저금리전환을 돕지만 일종의 재산같은 차량구입비에 대한.. 더보기
현재의 1,2퍼센트의 금리차이가 중요하기보단.. 세상 모든 분야에는 정해진 법칙이 있고 가이드가 있지만 그 안에 실무적으로 들여다 보면 맹점과 편법이 존재합니다. 대출분야도 물론 예외일 수는 없습니다. 정부지원의 대환대출인 햇살론과 바꿔드림론은 이미 출시된지 5년이 넘은 장수상품이지만 최근들어 각기 금융사에도 환승론과 같은 자체적인 대환상품들을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는데요, 그 배경을 유심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개 대환대출의 가이드는 신차할부나 현금서비스와 같은 여신을 제외하고 신용대출에 대해 3~6개월 동안 연체없이 성실히 납부한 건에대해 20%가 넘는 고금리 여신이 그 대상이 되는데요, 이를 이용해 일부 2금융권의 금융사에서는 애매한 금리인 19.0%나 18.7%같은 이자율로 승인을 내기 시작하였죠. 일반적으로 이러한 설명없이 일반적인 금.. 더보기
슬그머니 내려간 시중은행의 예금금리 비이자이익을 늘리겠다던 국내 시중은행들이 최근들어 예대마진폭을 올리기위해 예금과 적금의 이자율을 낮추었습니다. 그에 반해 신용대출의 금리는 요지부동입니다. 은행권의 대출이자율 이대폭 떨어져야 모집하는 저의 경쟁력도 생길텐데 말이죠. 전국은행연합회의 발표에 따르면 국내 5대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의 이자율은 기준요율의 인하폭에 크게 못 미쳤다고 합니다. 그 요인으로는, 전반기 수익성악화와 적자와 관련한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정부와 금융당국에서 가계부채확산을 억제하고 있는 분위기라 중앙정부가 테이블요율을 낮추었더라도 대출관련 고시금리를 조정하여 그 수요를 조절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은행측의 입장입니다. 이에 따라 수신분야의 이자율은 내려가고 대출이자율은 거의 그대로인 상황이 연출되고 있는데요, 신용대출을 이용하.. 더보기
일부러 갚지 않는 얌체족들, 회생신청 여전히 쉽다. 1금융권 직장인신용대출이 가능한 소비자에게 2금융권의 상품을 판매하는 소속상담사들의 행위도 문제이지만 일부러 한껏 대출을 일으키고 맘먹고 갚지않는 얌체족들이 날이 갈 수록 늘고있어 금융당국과 금융권에선 애를 먹고 있다고 합니다. 은행권부터 외국계은행, 캐피탈, 저축은행, 사금융과 대부까지, 동시다발적으로 신용대출을 일으켜 연봉의 3배에 달하는 신용부채를 받은 후 의도적으로 갚지않고 추후 개인회생을 인가받아 빚을 탕감받는 것인데요, 아직까지 성실하게 빚을 상환하려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렇지 않은 금융소비자들도 늘고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원인은 악성채무자들의 도덕적 해이와 전문성을 가진 대출상담사들의 권유, 법무사들의 권유에 의해 일어난 결과로 보여지는데, 필자의 견해로는 어쩔 수 없는 사회현상이라고 생.. 더보기
보다 더 따뜻해질 햇살을 기대합니다. 햇살론은 지난 2010년에 출범된 2금융권에서 공동출자한 서민지원금융 신용대출입니다. 정책여신의 대표격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직장인 외에도 자영업자나 소상공인 들에게도 그 이용기회가 부여되어 상대적으로 유효한 지원상품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8월부터 중소기업청은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과 운영자금에 대해 기존의 금리보다 약 40%가량 낮춘 금리로 1000억원 가량 선착순 판매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이는 신용보증재단의 소상공인 대출과 유사한 한도소진성 여신으로 기존 8~9%의 중금리대출에 해당하는 이자율에 반해 저렴한 이율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취급 금융기관으로는 각종 협동조합과 상호금융, 새마을금고와 저축은행 등이며 신청방법은 가까운 지점에 내방 후 접수가능합니다. 직장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리스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