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여러분은 '강아지공장'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최근에 모 프로그램에서 '산초'라는
장모치와와 새끼가 출연하여
장안의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과거 '상근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때문에 사람들은 그 견종과 같은 강아지를
많이 분양하여 애견분양소에서는
그 종의 '생산'을 늘렸습니다.
하지만, 이 다음이 문제였습니다.
어릴때에 귀여운 모습과는 달리
장모치와와는 성견이 되면 털이 매우
많이 빠져 키우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라고 합니다. 물론 어렸을때
귀여운 모습은 많이 사라집니다.
과거 인기몰이를 하였던 '상근이'는
그 유기견의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습니다.
50키로가 훌쩍 넘는 몸무게에
키우는데 부담을 느낀 주인들이 키우던
강아지를 버렸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쉽게 길을 가다 애견분양소를
접할 수 있습니다.
돈만 있다면 인기품종이라 하더라도
예약을 하면 1주일내에도 받아볼 수 있다고합니다.
하지만 이 강아지들은 어디서 오는것일까요?
바로 '강아지공장' 에서 '생산' 되어집니다.
강아지공장의 어미견들은 발정유도제와
각종 주사제를 맞아 몸에는 암덩이가 자라고있으며
몸하나 겨우 가눌 쇠창살의 우리에서
평생을 새끼만 낳다가 생을 마감합니다.
낳아진 새끼는 1시간도 채 안되어 인간에 의해
바로 생이별되며 나이가 많아 새끼를 낳는
양이 줄어들면 식용이나 도살장신세를 면치못합니다.
한 순간의 인간의 욕망때문에
소중한 생명에게 고통을 줄 수 있다는 것,
다시한번 생각하고 분양을 할때에는
책임감을 가지고 사랑을 듬뿍줄
준비가 되었을 때 하는게 맞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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