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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업무 다이어리

정부지원 보증서여신상품, 알면 약 모르면 독!



정부지원 보증서대출이란 여러종류가


있는데요, 신용대출과 전세담보 등으로


구분되어져 있습니다.




주택신용보증과 기보 등을 제외하고


이번에는 신용여신과 관련한


저소득, 저신용자를 위한


각 금융권의 지원상품에 대해


이야기 하려합니다.























상대적으로 연체이력이 있더라도


소득활동이 인정되고 대출을 이용하기


어려운 자영업자,개인사업자 등 소상공인에게


특화된 대출로는 햇살론이 있으며


2금융권 저축은행에서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이용시 유의할 점은 진행기간이


일반 직장인들과는 달리, 프리랜서를


포함한 사업자는 오래걸리면 한달전후로


승인까지 시간이 소요되며


당사자의 주민등록상의 보증재단으로


방문이 2회정도 필요하니 이용전


거주지와 주민등록지가 다르다면


전입신고를 하시는 것이 좋으며


당장 급한자금이라면 금융권의 타 신용대출을


이용의 우회적으로 추후대환을 


도모해야합니다. 이때에 연체가 발생되면


최근 연체이력때문에 신청이 부결되니


반드시 진행시간에 유의합니다.

























햇살론과 유사한 1금융권의 정부지원대출로는


새희망홀씨가 있으며 과거 희망홀씨론에서


일부 가이드가 개정되어 다시 출자된


상품입니다.




금융당국에서 일정부분을 꼭 이 계정으로


판매하게끔 하기때문에 승인률이


일반 신용대출보다 높으며


일반적인 외부신용등급이 7등급인 분들도


예외적으로 이용이 가능한 은행권의


상품입니다.




하지만, 새희망홀씨도 각 지점마다,


그리고 은행마다 승인률이 다르며


금액이 다릅니다. 희안하죠?



때문에 현재 주력으로 밀고있는


은행을 알고 진행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모두 조회를 해볼수는 없기때문이죠.


과도한 조회는 등급에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당장 현건진행에 있어


동시진행대출의 의심을 받아


심층심사로 딜레이되거나 지점전결로


거절될 수 있음에 반드시 유의합니다.























최근발효된 정부지원대출로는


사잇돌 대출이 있는데 실제 소비층에


유효하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있으며


기존의 햇살론과 새희망홀씨와 비교하여


오히려 더 좋지않은 가이드때문에 


유의한 결과를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2금융권에서는 사일돌2라는 상품을


출시하여 이러한 취약계층소화에 나섰습니다.














신용보증재단에서 90%정도의


보증비율로 리스크를 감안하여


승인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바꿔드림론과 같은 대출도 


이와 유사한 비율을 보입니다.





이러한 여신상품을 취급할때에는


어쩌한 일반적인 금융사의 대출을


이용할때보다 더욱 주의가 요구되는데


그 이유는,



비교적 완화된 기준으로 승인되니 만큼


중복계정의 이용이 불가합니다.





따라서 애초에 자신에게 가장적합한


지원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적으로 2금융권의 햇살론은 재단 내부등급이


높으면 진행되지 않지만 새희망홀씨같은경우


외부평점을 주로 반영하기 때문에


2금융권의 이용이 불가하더라도


1금융권의 가이드 맞춰 진행할 수 있으니


전문가의 상담을 얻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